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 '진로1924' 한정판매

2014.11.12 10:52:32

[KJtimes=이지훈 기자]하이트진로는 창사 90주년을 기념해 국산쌀만 사용한 증류식 소주인 '진로1924'를 오는 27일부터 150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진로1924'는 하이트진로가 창사 60주년이던 1984년부터 10년에 한 번씩 한정판으로 내놓는 특별한 소주다.

 

경기도 이천쌀 증류원액으로 블랜딩한 정통 증류식 소주로, 알코올 도수는 진로 최초의 증류식 소주 도수와 같은 35%.

 

90주년 기념 한정판은 진로1924 700제품 1, 하이트진로의 역사 등을 담은 스토리북 1, 전용잔 2개로 구성했다.

 

디자인은 진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꺼비를 부각시켜 한국소주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