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트럴시티에 '올반' 2호점 오픈

2014.11.26 10:58:36

[KJtimes=이지훈 기자]신세계푸드는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한식 브랜드 올반 2호점인 센트럴시티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반 센트럴시티점은 전용면적 709, 좌석 196석 규모다. 교통, 인구, 상권 3박자를 갖춘 곳이어서 강남권 고객 수요 충족과 함께 브랜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신세계는 기대했다.

 

매장 오픈과 함께 간장 새우장, 보은 선씨 종가 선영홍 가문 오징어구이, 가지불고기무침, 땅콩무침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신 메뉴 6종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달 문을 연 올반 1호점인 여의도점은 하루 평균 1000여명, 오픈 후 한 달간 3만여명이 다녀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동염 신세계푸드 외식담당 상무는 "차별화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합상권 진출을 검토해 올반을 신세계푸드의 주력 외식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