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열전] 잘나가는 ‘티볼리’, 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론칭

2015.02.24 10:36:43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출시 이후 고속질주를 하고 있는 쌍용차 티볼리가 글로벌 시장에 첫 데뷔했다.

 

24일 쌍용차는 제네바모터쇼에 티볼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론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올 1월 출시한 티볼리를 해외에 데뷔 시켜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New Start with Tivoli’ 전시 콘셉트로 420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쌍용차는 티볼리를 비롯해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등 차량 7대를 전시해 유럽 시장 및 글로벌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프레스데이 기간인 내달 3일과 4티볼리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제네바모터쇼 프레스데이 기간(33~4)에는 티볼리의 특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티볼리만의 특별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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