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신한 Global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해외선물 투자에 앞서 꼭 알아두어야 할 ‘글로벌 매크로 시황’과 ‘상품별 특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기법’이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신한 Global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B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선 ‘글로벌 매크로 시황’을 주제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한범호 수석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한다. 2부에선 해외선물거래중개회사인 RJO’Brien사의 전문가를 초빙해 ‘상품별 특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에너지 상품 등 폭넓은 해외선물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증권사를 통해 해외선물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구체적인 거래기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