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클라우드 스트리밍 사업 부문 인적분할 신설회사 설립"

2015.06.01 12:54:29

[kjtimes=임수찬 기자]SK플래닛은 1일 공시를 통해 클라우드 스트리밍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가칭 클라우드 스트리밍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존속회사인 SK플래닛과 신설회사의 분할 비율은 0.9821740 대 0.0178260이며 분할 기일은 다음 달 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업종 전문화를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성장잠재력을 배가하고 각 사업부문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게 해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SK플래닛은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관련 사업부문 등 존속 부문에 집중해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임수찬 기자 yklim@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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