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에서 즐기는 열대야…바야흐로 한강의 계절

2016.07.22 21:23:52


[KJtimes=유병철 기자] 복합수상문화공간 세빛섬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의 시즌 8월을 앞두고 도심 속 피서객을 위해 열대야 @세빛섬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식도락가를 위해서 세빛섬 내 4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는 다양한 여름나기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 7월 개관 2주년을 맞은 최초의 수상 뷔페레스토랑 채빛 퀴진은 특급호텔에 버금가는 수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평일에는 예약 없이는 자리 배정이 힘들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채빛 퀴진은 8월 한 달간 여름철 허해질 수 있는 우리 몸의 원기 회복을 위해 기존의 메뉴에 추가로 참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단백질 보급과 노화방지 그리고 피부 미용으로 버릴 것이 없는 품격 있는 요리 참치를 묵은지 참치꼬리찜, 참치 탕수육, 참치 타다끼, 참치 카나페 캘리포니아롤, 참치 이와노리 무침, 가지 참치롤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마치 커다란 배를 타고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낮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이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꼽히고 있다.

 

8월부터 10월 말까지 금요일 밤에 한해 한여름 밤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바비큐 요리를 선보인다. 한우, 채끝등심, , 양갈비, 소시지와 각종 야채를 즉석에서 구워 즐길 수 있으며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해 직장인의 회식이나 단체 모임으로 제격이다.

 

세빛 랍스터는 살아있는 랍스터를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이다. 연인 스페셜, 패밀리 스페셜과 같은 세트 메뉴는 물론 랍스터를 단품으로도 이용 가능해 선택의 폭이 넓다. 8월에는 클라우드 생맥주 1+1 프로모션과 1인당 1만원 지불시 맥주와 소주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더불어 까레 레드, 화이트 와인은 반값에 이용 가능하기도 하다.

 

베이커리 앤 카페 세빛 돌체에는 단골 고객을 확보한 테이크아웃 팩 와인이 있다. 또한 세빛 돌체는 매주 토요일 저녁 시간에 한해 세빛섬을 찾는 시민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닭꼬치와 맥주를 판매하기도 한다. 세빛섬 내 수상레저 시설 튜브스터 이용 영수증 지참 시 음료와 베이커리를 20% 할인해주기도 한다.

 

힘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보트로 인기몰이 중인 튜브스터는 한 배에 6인이 탑승 가능하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과 세빛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및 연인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미디어 아트 갤러리인 예빛섬으로 건너가보면 초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구촌 영화제를 시리즈로 상영 중이며 8월에는 28일 오후 7시에는 텐저린즈가 상영되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와 예술의 공간인 솔빛섬에서는 '헬로 아티스트전을 관람할 수 있다. 여름 방학 기간과 맞물려 오후 1030분까지 개장하니 퇴근 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정 뿐 아니라 연인들의 색다른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세빛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의 신메뉴인 파스타와 베이커리 앤 카페 돌체의 신메뉴를 이용 후 본인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20인에게 헬로 아티스트전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빛섬은 이 모든 프로모션을 대상으로 세빛섬 내에서 열대야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 SNS에 올릴 경우 3인을 선정하여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올라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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