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잇따른 이혼 소식…부부애 과시하던 ’호란’ 마저

2016.08.30 10:23:33

[KJtimes=장우호 기자]최근 연예계 이혼 소식이 연달아 전해진 데 이어 가수 호란(본명 최수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인터넷 매체 ‘TV리포트 30호란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란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남편과 불화를 겪었고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지난 7월 이혼 서류를 제출하며 완전히 갈라섰다.

 

호란은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다음해 33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호란은 방송에서도 자주 신혼생활을 언급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 방송에서는 전 연인이었던 남편과 13년만에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호란은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중에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정규 7집을 공개한다.





장우호 기자 koreana37@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