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미얀마 민주화 지지 티셔츠 본회의 출석

2021.04.19 16:27:58

동료의원들에게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지지 호소

 
[kjtimes=견재수 기자]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전주시갑)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미얀마 소녀의 마지막 외침(Every thing will be ok)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본회의에 출석했다.
 
김윤덕 의원이 착용한 티셔츠는 지난 3"Every thing will be ok"를 외치며 미얀마 군부 탄압에 의해 목숨을 잃은 소녀 치알 신의 티셔츠와 동일하게 제작된 것이다.
 
김 의원은 미얀마 소녀의 마지막 외침과 절규를 동료 의원들에게 전하며, 군부의 테러 행위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을 위해 '국민통합정부'를 지지해주길 부탁했다.
 
김 의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많은 미얀마 시민들이 군부에 의해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를 기억하면서, 미얀마에도 자유와 민주주의가 꽃필 수 있는 미얀마의 봄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11일 김 의원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미얀마의 민주화운동 및 국민통합정부출범을 지지한다는 글에는 미얀마에서 찾아온 시민들의 4만명이 넘는 좋아요24000개가 넘는 감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