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식 스포티지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18.08.14 16:25:35

[KJtimes=이지훈 기자]14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후 12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에서 A(31)씨가 몰던 스포티지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 씨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 1명과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전소했다.

 

화재 차량은 스포티지 2005년 식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운전 중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라고 진술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