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50년전 첫 비행이 시작된 호찌민으로의 초대

2019.02.18 14:47:51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423일 운항하는 인천~호찌민 KE681편을 50주년 기념 비행편으로 정하고, 여기에 함께 할 고객을 모집하는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찌민은 대한항공이 지난 1969년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개설한 국제 노선으로 지난 50년 동안 대한항공이 명실공한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는 데 효시가 됐다.

 

 

대한항공은 50년간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을 이어온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대한항공과 추억이 얽힌 사연을 보내온 고객 및 신혼 여행을 아직 다녀 오지 못한 고객의 사연을 접수, 25명을 선정해 오는 42350주년 기념 비행편인 인천~호찌민 KE681 항공편에 함께 할 예정이다.

 

 

우선대한항공의 50년과 함께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이벤트는 지난 50년간 대한항공의 다양한 흔적들을 사연과 함께 공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래된 탑승권, 기내에서 받은 기념품 등 대한항공과 함께 했던 물품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게시하면 된다. 페이스북 참가 시 대한항공 공식 계정 댓글에 등록하면 되며, 인스타그램인 경우 본인 계정에 해시태그 ‘#대한항공50#나의대한항공50년이야기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가자 중 15명을 선정, 오는 423일 인천~호찌민 KE681편 출발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 미뤄야만 했던 신혼여행의 추억, 대한항공의 첫 취항지에서 만들어보세요에서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사연을 이메일로접수, 선정된 부부 5쌍에게 첫 신혼 여행의 감동을 선물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423KE681 출발 일반석 왕복항공권뿐 아니라 한진관광에서 제공하는 호찌민 35일 여행 상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220일부터 38일까지며 당첨자는 315일에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승훈 기자 ks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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