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 일본 바다서 발생...이동 경로는?

2019.07.26 14:14:19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6번째 태풍인 '나리'26일 오전 9시께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약 570부근 바다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소형 태풍인 '나리'는 강풍 반경 180, 최대 풍속은 초속 18(시속 65)에 달한다. 중심기압은 1hPa이다.

 

이 태풍은 앞으로 북쪽으로 향해 27일 오후 9시께 일본 나고야 부근, 28일 오전 9시께 일본 도쿄 부근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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