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플러스, 제32기 정기주총에서 신규 감사 선임안 상정

2023.03.24 11:43:45

 
[kjtimes=정소영 기자] AI 컨택센터 전문기업 ()엠피씨플러스(대표이사 조성완)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는 2022년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결손금 처분 계산서 승인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을 부의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지난해 사명을 변경한 엠피씨플러스는 전문 분야인 CRM 사업에 집중한 결과, 최근 공공 기관 콜센터 및 생보사 등 신규 고객 유치에 성공했다.
 
또 올해 1월 유상증자를 통한 대주주 변경으로 안정적인 경영 환경 구축에 속도를 붙였고 지난해 성과까지 더해져 고객과 시장의 신뢰 회복이라는 가시적인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4월 중 추가 증자를 통해 안정된 경영 환경을 더욱더 공고히 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 감동 경영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리고 지속적으로 CRM사업에 집중하고 컨택센터 사업 시장을 다시 리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주총 안건 중 하나인 신규 감사 선임 후보자는 예성지교 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활동 중인 김현욱 씨로 금융감독원(수석검사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대통령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정소영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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