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대표 박안성)가 사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는 지난해 보험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최근 해당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적설계사 1000명 이상 대형 GA(법인보험대리점)인 무지개세무회계연구소는 지난해 연간 생보계약 불완전판매비율이 낮은 곳 중 한 곳으로 알려졌지만,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명암이 엇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