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수해 복구 지원 성금 3억 원 기부

2025.07.23 18:58:44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23,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효성의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도로 유실 등 피해 복구와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53월 영남권 산불, 237월 집중호우, 234월 강릉 산불, 228월 집중호우, 223월 동해안 산불, 208월 집중호우, 202월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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