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4월 20일 한국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구직자를 초청해, 포용적인 채용 문화와 근무 환경을 소개하는 ‘이케아 투게더 피카’를 개최했다.
이케아 광명점에서 열린 ‘이케아 투게더 피카’는 장애가 아닌 개인의 재능에 주목하고, 보다 포용적인 채용 문화와 근무 환경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50명의 장애인 구직자와 장애인 고용 지원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케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근무 환경과 직무를 보다 현실감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이 경험 전해
행사에는 실제 이케아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직원 두 명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직접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직무 소개 및 Q&A 세션을 통해 채용 정보와 근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웨덴 문화 ‘피카(FIKA)’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피카’는 커피와 간식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둔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러한 형식을 통해 참여자들이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케아 투게더 피카’는 사내 인식 개선 캠페인 ‘See My Talent’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이케아의 인재 철학인 ‘모든 사람은 인재로 여겨진다(Everyone is seen as a talent)’를 바탕으로,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 코워커 3인이 각자의 방식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을 담은 직원 대상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사내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만남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포용적인 채용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