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평균주가 치솟은 이유는?

2013.02.25 10:12:01

구로다 ADB 총재의 차기 日銀총재 내정소식

 [kjtimes=서민규 기자]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가 25일 오전 한때 16000선을 웃돌아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금융완화에 적극적인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씨의 차기 일본은행 총재 내정 소식 등에 힘입은 것.

 

엔화가치도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개장하자마자 94엔대로 급락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인 구로다 씨가 일본은행 총재가 되면 대담한 금융완화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