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였던 김종훈 관련 테마주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한 2465원에 거래됐다.
키스톤글로벌은 정 크리스토퍼영(한국명 정영태) 대표이사가 김 내정자와 매제지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표적 김종훈 테마주로 떠오른 종목이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대신정보통신은 11.96% 떨어진 856원을 나타냈다.
그러나 모다정보통신(1.83%)과 코닉글로리(1.19%)는 소폭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