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관련株 엔저 넘어서

2013.04.15 10:39:39

대우證, 공연 스케줄에 중국 첫 포함도 주시

[kjtimes=서민규 기자] 음악 관련 기업들이 우수한 실적 지표를 보이며 엔저 충격을 뛰어넘고 있다고 KDB대우증권이 15일 분석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SM의 경우 확정된 2013년 상반기 일본공연 관객 수가 작년 연간 일본 관객 수의 1.26배에 달하고 있다특히 일본 외 지역 공연 스케줄에 중국이 처음 포함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여타 소비재 산업과 같이 중국 공연 시장이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음악기업의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DB대우증권은 SM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2000, 94000원씩을 각각 제시했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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