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하나투어는 5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오사카ㆍ나리타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기존가격에서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봄맞이 벚꽃구경을 다녀오기 좋은 오사카는 3만8000원부터(유류할증료 및 TAX 11만 3600원), 자유여행에 최적화 돼 있는 도쿄 나리타는 5만 4000원부터 각각 예약 가능하다.(유류할증료 및 TAX 10만 8900원)
특가항공권은 오는 7일까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를 통해 판매될 계획이나, 좌석이 한정돼 있어 좌석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항공권의 사용기한은 4월 말까지로, 해외호텔을 함께 예약할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