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오산 비행장 기숙사 준공식 개최

2014.08.14 13:11:26

[kjtimes=정소영 기자] 서희건설이 12공군 오산비행장 준공식을 열었다.

 

오산 비행장 기숙사는 연면적은 5,775에 각각 13,070의 대지면적과 1,237의 건축면적으로 세워졌다. 지상 1~5층의 건물 1개 동에 총 156명을 수용한다.

 

서희건설 측은 기숙사 건물에는 화재보호시스템을 비롯해 부대방호시설과 비상용발전기 등 군부대를 위한 완벽한 시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적 계획과 설계로 에너지와 자원 절약 등을 통해 환경오염부하를 최소화하고 공기누설방지시설을 설치,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까지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는 미공군 오산비행장의 기숙사가 성공적으로 건립돼 기쁘다앞으로 공군 사병들이 친환경적인 기숙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 및 미공군 중령, 하사관 등 관련 내·외빈이 참석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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