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식재료 발주 이젠 ‘앱’으로… 소통앱 개발

2017.05.22 23:56:40

 

[kjtimes=정소영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보급했다.


일명 소통앱이라고 명명된 이 어플리케이션은 가족점과 본사의 소통은 물론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 및 애로 사항을 바로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점주들은 앱을 통해 식재료 발주와 반품을 할 수 있으며, 매장 인테리어나 기물 등에 대한 A/S도 현장 확인과 같은 번거로운 접수 절차 없이 수리가 필요한 영역의 이미지와 설명만 적으면 바로 접수 할 수 있다.


또한 본사의 정책이나 신 메뉴 레시피 가이드 등 전체 가맹점에 일괄 공지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어 빠른 정보 전달도 가능하다.


죠스떡볶이는 소통앱을 가족점과 본사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의 창구로 활용해 점주에게는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점주와 본사간에 허물없는 대화와 점주들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되었다소통앱이 매장 운영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본사와 점주들간의 원할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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