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에 흐리고 찬바람...미세먼지 '보통'

2019.03.21 13:08:48

[KJtimes=이지훈 기자]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찬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22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추울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 남해 앞바다에서 0.54.0, 서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예상된다. 먼바다 파고는 남해가 2.05.0, 서해가 2.04.0, 동해가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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