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지중해식 메뉴로 구성된 ‘메디테리안’ 프로모션 새롭게 선봬 外

2021.08.05 18:10:06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과 선선한 바람, 도심 뷰를 만끽할 수 있는 탁 트인 7층 야외 정원에서 다양한 지중해식 해산물과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디테리안프로모션을 8월 한 달 동안 새롭게 선보인다. 4코스로 운영되는 런치 메뉴로는 토마토, 오이, 올리브 오일, 쉐리 와인 비네거로 만들어 상큼한 맛이 일품인 스페인식 콜드 수프 요리 토마토 가스파초를 비롯해 신선한 채소에 바삭한 식감의 한치와 허브를 넣어 빚은 병아리콩 튀김을 곁들인 메디테리안 샐러드, 또는 상큼한 망고와 탱탱한 새우살이 어우러진 쉬림프 망고 샐러드가 전채요리 옵션으로 준비된다. 메인 메뉴로는 토마토, 랍스터, 새우, 가리비 등을 넣고 따듯하게 끓인 시칠리아식 해산물 스튜 주파 디 페세와 익힌 시금치, 페타치즈, 달걀 등과 얇은 파이 반죽 속에 넣어 오븐에 구운 그리식 전통 시금치 파이 스파나코피타를 곁들인 구운 송아지 갈비 구이, 달콤 바삭한 식감의 마늘향이 깃든 허브 크러스트를 올려 구운 양갈비 중 선택이 가능하며, 추가 비용에 한해 더 마고 그릴만의 노하우를 담은 하우스 에이징 과정을 거쳐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채끝 등심과 안심을 최고의 소고기만을 고집하는 국내산 우렁찬 한우, 또는 미국 현지에서 선별된 슈퍼 프라임 쇠고기 중 선택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수제 망고 젤라또와 요거트 젤라또가 디저트 메뉴로 준비되어 무더위에 지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 풍성하게 총 6코스로 구성된 디너 메뉴로는 메인 메뉴 중 하나인 주파 디 페세와 하몽과 샤인머스켓이 기본 메뉴로 제공되어 더욱더 풍성한 지중해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런치 및 디너 코스 메뉴는 추가 비용에 한해 지중해 대표 지역인 그리스 와인을 함께 페어링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지중해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TO-GO 메뉴 제공하는 호텔 밖은 위험해패키지 선봬

 


글래드 여의도는 오는 831일까지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밖은 위험해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하고 안전한 객실에서 호텔 셰프의 투고 메뉴, 와인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투고 메뉴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의 투고 박스 메뉴 4가지(이베리코 아라비아타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바질 파스타 샐러드, 크림새우) 2가지를 선택해 이용 할 수 있다. 그리츠 투고 박스는 호텔 1층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다. 이와 함께 여름에 즐기기 좋은 신선한 사과, 배향의 청량감이 가득한 스파클링 와인 프로스페로 브륏 1병을 제공한다. 또한 오랫동안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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