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 19억원 넘어"

2026.01.08 11:33:15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평균 분양 가격이 19억원을 처음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부동산 분양 평가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작년 한 해 서울에서 공급된 민간 아파트 전용 84평균 분양가는 19493만원으로 집계됐다.

 

12개월간 신규 분양 단지 기준의 평균치로, 이 회사가 2021년부터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 19억원을 넘었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한 아파트의 전용 84평균 분양가는 71308만원으로, 7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지역별로 서울(19493만원)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대전(92502만원), 경기(9586만원), 부산(8499만원), 대구(82872만원) 등의 순이었다.

 

전용 59의 경우 지난해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은 서울 14991만원, 전국 5260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연간 기준 아파트 공급 축소 흐름은 지난해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은 119392가구로, 12만가구를 밑돌았다. 2021(228555가구)'반토막' 수준이자 5년 내 가장 적은 수치다.

 

리얼하우스 김선아 분양분석팀장은 "공급이 빠르게 회복되기 어려운 구조여서 올해도 분양가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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