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신상필벌] 네네치킨 현철호·광식 형제, 유령회사로 부당이득 ‘유죄’…“47억 챙겼다”

1심 재판부, 현철호 회장 배임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동생인 현광식 대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
치킨 소스 제품 등 공급하던 기존 업체와 거래 끊고 아들 명의로 100% 출자해 설립한 유령 회사 통해 부당이득
MBC, A사 치킨용 밀가루 가맹점주들에게 원공급가보다 비싸게 붙여 팔아…47억 4000여 만원 챙겨

2021.09.17 09: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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