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우조선해양, 산재 은폐 의혹 속 노동자 사망...사고 3일 뒤 노동부 신고

-노웅래 의원 “사 측의 안전불감증과 노동부 태만함이 불러온 전형적 인재”
-이달 1일,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동자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산재 사망
-사측, 자체 구급차 이송 후 3일 지나서야 노동부 신고… 사고 축소 은폐 의혹
-고용노동부, 사고 발생 5일 만에야 현장 점검… 조사 골든타임 놓쳐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안전 우수업체 선정돼 올해 안전 감독 평가 ‘면제’

2022.09.13 16: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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