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단막극서 조승우와 연기 호흡

2013.10.25 19:15:26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하선이 조승우와 단막극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박하선은 마의의 김이영 작가와 최정규 PD가 의기투합한 단막극 MBC ‘드라마 페스티벌에 조승우와 함께 출연한다.

 

박하선은 동이에서 김 작가와 투윅스에서 최 PD와 인연을 맺은바 있다.

 

박하선은 전작 작품을 통해 너무나 즐겁게 촬영했고 감독님과 작가님 작품을 무한 신뢰하고 두 분을 의지하고 믿고 갈 수 있겠다 싶어서 대본을 읽기도 전에 마음을 정할 수 있었다고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박하선은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해 의리파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번 단막극은 천재 작가 이상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이상의 젊은 시절 삶 그리고 그의 연인을 매력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달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서인혜 역할로 호평 받았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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