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결혼 3년만에 아들 출산…태명은 '리우'

2017.12.13 09:51:50

[KJtimes=이지훈 기자]-중 커플인 한류스타 채림(38)과 중국배우 가오쯔치(36)2세가 태어났다. 결혼 3년 만이다.

 

가오쯔치는 지난 12일 늦은 밤 자신의 웨이보에 "내 인생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2세 탄생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 인생에 '잘생긴 녀석'이 하나 늘었다"며 태명은 '선물'이라는 뜻의 리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리우가 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본 순간 내 가슴은 부서졌다"고 말했다.

 

가오쯔치는 또 "채림이 리우를 안고 있는 것을 봤을 땐 마음이 다시 따뜻해졌다""채림에게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갓 태어난 아기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아기의 발 도장이 찍힌 사진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둘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4년 결혼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