与党朴氏、リード保つ=野党一本化効果現れず―韓国大統領選

2012.12.10 15:50:14

 【ソウル時事】19日投開票の韓国大統領選で、無党派層に人気の安哲秀氏が6日に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文在寅氏への全面支援を表明した後の各世論調査結果が10日、発表された。文氏はやや上昇したが、保守系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氏が優勢を維持。候補一本化で逆転を狙った文氏にとっては期待外れの結果だ。
 各調査結果の支持率の傾向は、朴氏40%台後半に対し、文氏40%台前半。安氏の支援表明で、ソウルなどの浮動層が文氏支持に回る一方、朴氏も保守層を中心にソウル以外の首都圏で支持を伸ばしているもようだ。ただ、朴氏が0.3ポイントしか先行していない調査もあり、情勢はなお流動的とみられる。
 文陣営は「安哲秀効果」で「2.5~4ポイント支持率が上がる」と期待していたが、「効果はあまり大きくない」との見方が多い。ただ、安氏が遊説を開始したのは7日からで、「まだ本格的に調査結果に表れていない」との分析もある。

 

時事通信 12月10日(月)15時7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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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박씨 리드 유지 = 야당 단일화 효과 나타나지 않아 - 한국 대선

 

서울 시사 19일 투개표 한국 대선에서 무당파층 인기를 얻고 있는 안철수 씨가 6 최대 야당인 민주 통합 당의 문재인씨를 전면 지원한다고 표명한 후, 여론 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문씨의 지지율은 다소 상승했지만, 보수 여당인누리당의 박근혜씨가 우세 유지. 후보 단일화로 역전 노린 문씨에게는 실망 결과이다.


조사 결과 지지율의 경향은 박씨 40%대 후반, 문씨 40%대 초반. 안씨 지원 표명으로 서울 등 부동층의 문씨 지지도는 한편 박씨 보수층 중심으로 서울 이외 수도권에서지지를 늘리고있는 모양이다. 단, 박씨 0.3 % 포인트 밖에 앞서지 않고 있다는 조사도 있어,  정세 또한 유동적으로 보인다.
문씨 진영은 "안철수 효과"에서 "2.5 ~ 4퍼센트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효과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다만 안씨 유세를 시작 한 것은 7일부터로, "아직 본격적으로 조사 결과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분석도있다.

 

시사통신 12월10일(월)15시7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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