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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레저 활동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웃도어 에디션은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 엔트림 트림(TX)에는 소비자 선호 사양을 강화했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일체형 루프박스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 아웃도어 활용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하는 외관사양과 더불어 ▲HID 헤드램프 ▲LED 룸램프 ▲ETCS&ECM 등 스타일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일시불 및 정상할부)에게 150만원 상당의 고급 텐트와 타프를 증정한다.
판매가격은 3141만원(9인승 전용)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9인승 2899~3354만원 ▲11인승 2866~332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