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를 위한 2022년 추석특판 종합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부서와 지역본부, 사업장 및 계열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추석특판을 위한 사업부문별 전략을 발표하고, 선물세트 개발현황을 점검하였다.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는 품목별 담당부서가 야심차게 준비한 154종의 선물세트가 함께 전시되었다. 전시상품은 3색 포도세트, 뜨라네 메론 혼합세트, 한토래 대한민국 대표잡곡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개발 상품 39종,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35종, ▲명절 물가부담을 덜어줄 실속형 베스트 선물세트 80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추석까지 2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농협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살 맛나는 국민밥상’ 특판행사와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 특판행사를 연계, 이번 추석 특판을 소매사업 대전환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프리미엄 농축산물부터 실속형 생필품 선물세트까지 이번에 준비한 폭넓은 상품들이 올 추석 하나로마트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면서 “다가오는 명절에 국민 여러분께서 살 맛나는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업부문별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