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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아파트의 진화 … 이제는 ‘하이엔드 브랜드’ 시대
[KJtimes=김봄내 기자]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과거 거주에만 초점이 맞춰진 단순주택 개념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차별화된 고급 이미지를 갖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는 품격을 나타내는 기준이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내로라하는 대형 건설사들은 경쟁적으로 고급화 전략을 위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이기 시작했다. 실제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각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을 견인하면서 단순히 부자들만 사는 비싼 아파트가 아니라, 시세가치를 선도하는 지역의 명소로 그 가치가 바뀌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재개발 최고 입지인 한남3구역에서도 이렇듯 최상급 주거 단지의 조성을 위해 브랜드들의 각축전이 한창이다. 1970년대부터 지어진 성냥갑아파트가 대부분이던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르러 화려한 외관과 중대형 평형의 넓은 구성, 여기에 고급 커뮤니티가 들어서면서 고급아파트라는 개념이 시작됐다.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는 실제 입주자 직업도 전문직, 대기업 임원, 고위 공무원, 교수 등으로 제한하며, 고급아파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