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미세먼지 주의보가 있을 때마다 자녀가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쾌적하게 지내는지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의 걱정이 한결 줄어들게 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학교 내의 운동장이나 실내 강당 등에 센서를 설치해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포함), 온·습도, 이산화탄소, 유기화합물(VOC) 등 각종 공기 상태를 측정 및 분석해 정화기 가동 및 개선 가이드를 제공하는 ‘공기 관리 IoT 서비스(Smart Air for School)’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에 따르면 ‘공기 관리 IoT 서비스’는 교내에 설치된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에어워셔 등과 연동돼 실내외 공기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기기들을 자동 작동시켜 건물 내 공기를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기기 사용을 막아 에너지 효율도 높인다. 특히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테크엑스가 전국 이동통신 기지국에 설치한 기상 환경 모니터링 기기의 공기 정보를 활용해 보다 정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사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공기질 측정기가 설치된 장소의 측정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학교별 앱을 제공한다. 학부모 및 교사들
[KJtimes=장우호 기자]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1963년 5월 16일 서울에서 故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과 故 박계희 전 워커힐 미술관장 사이 2남1녀 가운데 차남으로 태어났다. 1982년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재학 중이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 진학했다가 미국 브라운대학교 물리학과로 유학을 떠나 1986년 졸업했다. 1989년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 학위, 1993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업 도중 1990년 5월 21일 여의도고등학교 영어교사 채희경씨의 장녀 채서영 서강대학교 교수와 결혼했다. 당시 채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면서 선경 미국뉴욕지사에 입사해 경영에 첫발을 디뎠다. 국내로 돌아와 1996년 SKC 사업기획실 실장, 1998년 SKC 경영지원본부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1999년 SK텔레콤으로 자리를 옮겨 IMT2000 사업추진위원회 상근위원으로 뽑히면서 전무로 승진했다. 20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인공지능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공동 개최한 ‘제 3회 T해카톤(Hack-A-Thon)’ 대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됐다. 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2015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3회째를 맞은 올해 ‘T해카톤’은 기존 IoT에서 인공지능까지 주제를 확대했다. 대회에 참가한 12개팀 총 60명의 참가자는 ‘실시간으로 최적으로 할인율을 찾아내는 딥러닝 모델’ ‘손동작 등에 따라 가정 내 IoT 기계를 통제하는 제스쳐 기반 인터페이스 시스템’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출석을 체크하는 수업 관리 시스템’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상은 ‘영상인식 기반 AI셋톱박스’를 선보인 5min팀이 차지했다. 이 제품은 시청자가 TV에 지나치게 가까이 가거나 잘못된 자세로 시청할 경우 기존 화면을 차단한 뒤 AI 캐릭터가 나타나 올바른 시청 자세를 가이드 해주는 셋톱박스다. 일상에서 자녀의 TV시청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불편을 AI로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엔비디아 특별상은 AI홈트레이닝 코칭서비스를 선보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채널인 ‘신한S뱅크’의 해외송금 메뉴 개편을 기념해 3대 모바일 채널을 통한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전신료를 할인하는 ‘트리플 S 해외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S뱅크를 이용하는 해외송금 고객들의 이용편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송금프로세스를 대폭 축소하고 원화와 외화 실시간 환산 기능, 입력정보의 자동저장 및 간편 반복송금 기능 등을 추가하는 개편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신한S뱅크, 외국인전용 글로벌S뱅크, 써니뱅크를 통한 건당 미화 3000불 이하 해외 송금 시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전신료는 송금금액과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기존 8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하한다. S뱅크 해외송금이나 써니뱅크 간편해외송금은 24시간 365일 전세계 240여개 국가로 송금이 가능하며 모든 통화에 대해 기본 50%에서 최고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송금 시간은 수취국가에 따라 실시간 또는 1일 정도가 소요되며 송금추적시스템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세계 20개국 150개의 신한은행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8일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앱 KB스타뱅킹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개설할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그 동안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개설이 가능했던 외화입출금통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만19세 이상인 국민인 거주자라면 간편 인증방식을 통해 누구나 24시간 신규 가입이 가능해졌다.외화 한도에 제한 없이 총 11개 국가의 통화로 자유로운 입출금 거래가 가능해 환테크를 원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KB국민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신규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외화예금 입출금 거래금액과 횟수에 관계없이 모든 거래고객에게 50%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 외화보통예금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1등(1명) 해외여행상품권 100만원권 등 총 211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환율의 움직임 속에서 외화예금에 대한 환테크 수단으로서 관심이 늘어나는 시장의 분위기에 맞추어 서비스 확대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글로벌 통신 장비 제조업체 노키아와 5G 시범 서비스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종렬 SK텔레콤 SK텔레콤 인프라부문장, 라지브 수리 노키아 CEO 등 양사 고위 임원은 이날 만나 5G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대용량 다중 안테나 및 초고주파 기술과 이를 접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또 이날 양자암호 통신 기술 개발 협력도 가속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양자암호통신’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퀀텀 전송 시스템’ 공동 개발과 상용화에 합의한 바 있다. SK텔레콤과 노키아는 올해 2월 글로벌 통신사 및 장비 제조사 20여 곳과 함께 5G 네트워크 구조 혁신 및 표준 작업 가속화를 3GPP에 공동 제안하는 등 5G 조기 표준화를 위해 협력해 가고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2월 20Gbps 급 5G 기지국을 개발해 ‘MWC 2016’에서 시연했으며 올해 6월에는 국내 최초 3.5GHz 주파수 대역 5G 기지국 개발과 시연에 성공하는 등 기술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염성시와 ‘한·중 상호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대원 염성시장, 장외 염성부시장, 곽옥생 염성경제기술개발구 서기를 포함한 8명의 염성시 대표단과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염성시와 함께 중국 염성시 진출 한국기업 전용 대출 제공, 한·중 상호 진출 희망기업 발굴 및 공동 IR 실시, 진출기업 대상 역량개발 교육지원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중 진출 기업이 현지에서 조기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진출 및 국내투자 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염성지역은 2015년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시 지정된 신흥 경제개발 중심지역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협력업체 300여개를 비롯 1000여개의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다. 신한은행은 2016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염성시 경제개발구에 염성분행을 개점하였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와 KB국민카드가 인텔리전스 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와 함께 커넥티드카, 지오펜싱, 혼합현실, 사물인터넷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인텔리전스 커머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각 사의 전문분야인 ICT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각 분야의 전문업체들과 인텔리전스 커머스 컨소시엄 구축, 공동 연구, 시범사업, 공동 마케팅 및 홍보활동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커넥티드카 서비스로 차량기반 인터넷 지원, 차량 위치·상태 확인, 운전 습관 분석, 고장 진단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결제서비스와 연계해 주유소, 주차장,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매장 등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모바일 결제도 가능해진다. 차량 자체가 스마트폰처럼 인터넷을 지원하고 동시에 하나의 결제수단이 되어 고객은 다양한 O2O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지오펜싱 서비스는 고객의 위치, 상황에 따라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쿠폰 제공, 정보 알림
[KJtimes=장우호 기자]최창원 SK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1964년 8월 27일 서울에서 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와 故 노순애 여사 사이 3남4녀 가운데 삼남으로 태어났다. 1983년 서울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 1989년 서울대학교 심리학 학사학위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1999년 미시간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1994년 최유경 SK건설·케미칼 부속치과 원장과 결혼해 변호사집안과 연을 맺었다. 1994년 선경인더스트리 경영기획실 과장으로 입사한 뒤 1996년 선경인더스트리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1998년 사명을 바꾼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으며 이사로 승진했다. 이후 SK케미칼, SK상사에서 근무하다가 SK상사가 사명을 SK글로벌로 바꾼 뒤 SK케미칼, SK글로벌과 워커힐 부사장에 올랐다. 2006년 SK케미칼, 2007년 SK건설, 2011년 SK가스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에 올랐다. 2013년 경영부진의 책임을 지고 SK건설 부회장과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2014년 SK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에 취임했고, 그 해에 프로야구 구단 SK와이번즈의 구단주도 맡았다. SK케미칼은 2006년부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백신 사업을 시작했다. 2007년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23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AI 기기 ‘누구/누구미니’를 활용한 하프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영유아시설로 주거공간을 기본으로 의료, 재활치료, 통합교육을 지원한다. 집단활동실, 프로그램실 등 총 20여개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총 4대의 하프가 동원돼 AI 스피커 ‘누구’와 아이들을 위한 협연을 열었다. 하프는 천사의 악기라 불릴 만큼 음색이 곱지만 2미터에 달하는 크기 때문에 대규모 음악회에 가지 않으면 쉽게 볼 수 없다. 하프와의 협연에서 AI스피커는 곡과 작곡가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직접 노래를 플레이하며 연주단과 합을 맞췄다. 노래는 모짜르트 작은별, 비발디 사계, 디즈니 주제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 받았다. 연주 전에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AI스피커 ‘누구’에 익숙해지도록 농담을 들려주거나 나이를 물어보는 등 긴장된 분위기를 푸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SK텔레콤은 장애아동들이 이용하는 모든 공간에 ‘누구’와 ‘누구미니’를 체험할 수 있게 기증해 아이들이 인공지능을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330세대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제휴 건설사 중 부산지역 최초로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에 IoT 센서와 통신모듈을 탑재한 IoT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집 앞 공기환경을 측정 및 분석해 행동가이드를 제안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놀이터, 산책로,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측정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온도, 습도 등을 LG유플러스 IoT 전용앱인 ‘IoT@home’과 PC에서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1시간 지연된 기존 관측망 정보와 달리 외부 환경에 따른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이 IoT 공기청정기 및 IoT 실내 공기질 센서를 구매해 연동할 경우 세대 내/외부 공기질 비교를 통해 환기시점 알림, 빌트인 전열교환기 및 공기청정기 자동 작동 등 공기질 케어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입주민들이 더욱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8월 말까지 국산,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1.2%, 500만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 해준다.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서비스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1000만원 이상 대출하면 10만 마이신한포인트, 2000만원 이상 20만 포인트, 3000만원 이상 30만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FAN(판) 앱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산차는 연 2.5~3.7%, 수입차는 연 3.8~6.2%의
[KJtimes=장우호 기자]은퇴한 실버 세대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지자체가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서울 송파구와 함께 SK나이츠 홈 경기장에서 안내 도우미 역할을 할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1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1기는 SK나이츠 홈 경기장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입장권 검수 및 좌석 안내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6개월로 2017~2018 시즌 정규리그 홈 27경기에서 활약한다. SK나이츠가 플레이오프 진출 시 활동 기간은 내년 4월까지로 연장된다.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1기의 근무시간은 평일·주말 모두 일 5시간이다. 급여는 1일 6만원으로 27경기 근무 시 총 162만원이 지급된다. SK텔레콤은 이외에도 식사 제공, 구단 기념품 및 물품 지급, 가족 및 지인 최대 4인 무료 관람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만 60~70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5일까지 송파구가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 ‘송파시니어클럽’를 찾아 접수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9월 25일 최종합격자 1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2일 아시아 지역 해외송금 고객 특화 서비스 ‘KB ONE ASIA(원아시아) 해외송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는 자체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 15개 국가의 110여개 제휴은행에 1일 이내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송금방법은 최초 1회 은행방문으로 사전송금등록 후 가까운 국민은행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365일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특히 해외송금 시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건당 1000원으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해외 수취인이 부담하는 중계수수료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USD 10불로 인하해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해외송금을 수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50% 환율우대를 제공할 예정이며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는 송금과 동시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1등(1명) 해외여행 상품권 100만원권, 2등(20)명 KB GIFT CARD 5만원권, 3등(100명)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1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가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올댓쇼핑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단장하고 멤버쉽 리워드 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존 부대사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섰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올댓쇼핑 고객의 다변화된 니즈 및 고객 혜택 강화, 이용 편의성 개선에 보다 중점을 두고 고객 중심의 고도화된 올댓쇼핑 사이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먼저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기능을 강화해 로그인 시 최근 구매 카테고리 내 구매 많은 상품 위주로 추천하고, 비로그인 시에는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위주로 화면에 보여진다. 아울러 포인트별 맞춤상품 매칭서비스 기능 등도 탑재됐다. 올댓쇼핑 멤버십 제도를 도입, 구매 등급별 상품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가 이벤트 등의 기존 프로모션 이외에 N번째 구매ㆍ방문자, 사다리타기, 카드뒤집기 등의 신규 프로모션을 개발함으로써 리워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댓 여행ㆍ공연 예매 지원을 위한 모바일 채널을 별도로 구축하고,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 UI/UX(User Interface, User Experience) 업그레이드, 검색 엔진 기능 및 올댓쇼핑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