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는 봄시즌을 맞아 새로운 딸기메뉴 출시와 함께 불꽃크루즈를 선보인다. 이랜드크루즈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 뷔페 크루즈에서 딸기를 메인 재료로 한 마카롱, 타르트 등 풍성한 딸기 디저트 메뉴를 3월 한달 간 선보일 예정이다. 오직 봄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해당 메뉴들은 디너 크루즈에서 맛볼 수 있다. 한강유람선 불꽃크루즈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 기존 불꽃크루즈 탑승 시 볼 수 있었던 화려한 불꽃놀이와 재즈 라이브 밴드의 음악뿐만 아니라 보강된 더욱 알찬 컨텐츠로 다가오는 봄 맞이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불꽃 크루즈는 오는 3월부터 매주 토요일 7시 30분에 출항한다. 그 외에도 선착장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길거리 공연과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봄을 맞아 한강을 찾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한다”면서 “봄을 앞두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KJtimes=유병철 기자]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다가오는 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을 겨냥, 싱그러운 샌프란시스코의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봄 축제 3선을 소개한다. 샌프란시스코 인터내셔널 초콜릿 살롱 오는 3월 30일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페리 빌딩에서 <제13회 샌프란시스코 인터내셔널 초콜릿 살롱>이 개최된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최근 출시된 초콜릿 시식은 물론 유명 초콜릿 마스터들의 강연과 초콜릿 공예 시연에 참석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의 참가자들은 초콜릿과 다양한 와인 및 맥주 페어링까지 경험할 수 있다. 유니언 스트리트 봄 축제 & 부활절 퍼레이드 오는 4월 21일 부활절을 맞아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트리트에서 <유니언 스트리트 봄 축제 &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매년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샌프란시스코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코스튬을 입은 참가자들이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출한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거리에는 놀이기구와 게임, 클라이밍 벽 등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즐비하며
[kjtimes=정소영 기자] 세계인들이 탐내는 자연환경, 한겨울에도 동백꽃 향기가 진동하는 유일한 곳, 밀물 썰물이 교차하며 물과 갯벌이 들어나는 보기 드문 섬, 바로 한국판 몰디브, 영국의 에덴으로 불리는 ‘비파섬(율도)’이다.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앞바다에 위치한 비파섬의 원래 지명은 율도(0.52k㎡)로, 비파나무와 동백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비파섬이란 명칭을 얻게 됐다. 비파섬은 밀물 썰물이 교차되면서 물과 개벌이 들어나는 보기 드문 단독섬이다. 섬 곳곳은 천혜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고 사계절 내내 비파도의 특색 있는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섬을 처음 방문한 여행객들은 어느 위치에 있어도 신안 앞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겨울철에도 여러 종류의 동백꽃과 비파나무, 올리브나무 등 남국에 온 착각이 들 정도로 운치 있다. 또한 제주도의 희귀식물과 인도네시아에서 옮겨온 대형 나무화석, 진귀한 바위 등이 지상 낙원을 조성하고 있다. 또 자연석과 목재를 활용한 도로, 각종 휴양시설도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서해에 몰디브·에덴보다 아름다운 섬이 존재하고 있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관광청은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11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 달간 ‘뉴욕 호텔, 이 정도면 괜찮지 아니한가?’ 호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연말연시 시즌을 겨냥, 프로모션 기간 동안 뉴욕 시 내의 약 820여개 호텔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약 진행 시 기본 1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뉴욕 관광청 추천 BEST 5 호텔을 선택 할 경우, 웰컴 드링크 제공 및 룸 업그레이드 등 하나투어 만의 단독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투어 모바일 호텔 앱으로 예약 시 3000 마일리지 추가 적립의 기회를, 항공권과 교차 구매 시에는 할인 쿠폰을 사용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예약기간은 11월 12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이며 실제 투숙 기간은 2019년 2월 28일까지이다. 한편, 뉴욕은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L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도시로, 작년에는 총 41만 6000명의 한국인이 뉴욕을 방문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하와이안항공이 겨울 성수기 기간 인천-호놀룰루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마우이섬 여행을 계획 중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마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15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호놀룰루-마우이 왕복 항공권을 인천-호놀룰루 구간 요금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마우이 프로모션 항공권은 하와이안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좌석 상황에 따라 적용 요금이 변경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마우이섬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해 신혼부부는 물론 전 세계 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올 겨울 마우이에서 완벽한 휴가를 꿈꾸는 승객들을 보다 편리한 운항 스케줄과 특별한 혜택으로 맞이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현재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 중이다. 겨울 성수기와 설 연휴기간 높아지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019년
[KJtimes=유병철 기자] 브루나이 국영항공사 로열브루나이 항공이 2018년 가을 시즌을 맞아 인천-브루나이 구간을 왕복 총액 30만5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프로모션 판매 기간은 11월 11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해당된다. 판매 조건은 한국 출발 지급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구간에 매주 화, 목, 일요일 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행 항공편은 인천 출발 22시 30분, 브루나이 도착은 다음날 03시 05분이며, 인천 행 항공편은 브루나이 출발 15시 15분, 인천 도착은 21시 35분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20분 소요된다. 로열브루나이항공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열대 우림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7성급 호텔 엠파이어 호텔로의 신혼여행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깝고 안전한 동남아시아로서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자유 여행객들에게 떠오르는 여행지”라고 전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으로 목요일 출발하여 일요일 도착하는 스케줄을 선택하면 금요일 단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가 2018년에 들어 세 번째로 공짜 체코여행을 떠날 원정대원을 모집한다. 이번 체코 쿠폰북 원정대는 내일투어와 체코 관광청이 함께 진행한 체코 쿠폰북 출간을 기념하여 터키항공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체코 쿠폰북에는 체코 대표 천연주의 화장품 마뉴팍투라 할인부터 매년 선정되는 체코 최고의 와인 100점을 맛볼 수 있는 국립 와인협회 할인 쿠폰 뿐만 아니라 체코여행에 꼭 필요한 입장권, 호텔 그리고 쇼핑아이템을 선별했다. 1900년대 체코의 벨에포크 스타일과 매우 아름다운 시기라 불리우는 아르누보 스타일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여행의 첫 번재 도시는 몽환의 도시 프라하이다. 체코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프라하는, 아르누보 건축양식을 가장 쉽게 경험 할 수 있다. 도시 곳곳에 1920년대의 향수를 느끼며 과거의 위대한 흔적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두 번째 도시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도시이자 수 많은 성당과 성스러운 기념물이 도시 곳곳에 산재하는 올로모우츠이다. 모라비아 왕국의 수도인 올로모우츠는 젊은이들의 도시이기도 하며, 젊은 학생들을 위한 식당과 카페가 많아 흥미롭게 느낄 수
[KJtimes=유병철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미국 기업체 행사 전문 미디어인 트레이드 쇼 뉴스 네트워크(TSNN)에 의해 24년 연속 미국 최고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됐다. TSNN은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개최된 컨벤션을 조사한 후, 컨벤션이 열린 지역과 행사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위부터 250위까지의 순위를 집계 및 발표한다. 라스베이거스는 2017년 총 47건의 대형 컨벤션을 유치해 24 년 연속 ‘미국 최고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됐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에 따르면, 2017년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총 관광객 중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한 방문객이 약 660만명에 달했으며, 컨벤션 산업으로 약 124억 달러의 경제 효과와 8만 5천 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총 100만여 평방미터 규모의 대규모 컨벤션 센터와 다양한 규모의 박람회장뿐 아니라 미팅 및 소규모 행사 개최가 가능한 회의 시설을 라스베이거스 내 호텔들에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미 10대 컨벤션 센터 중 3곳이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확장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현 컨벤션 센터는 총 1
[KJtimes=유병철 기자]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오는 3월 26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에 주 4회(월, 수, 목, 일) 운항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6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 20분(현지시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나트랑공항에서 오후 9시 35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4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나트랑 신규취항은 휴양과 관광을 위한 최적의 기후와 고급 리조트와 호텔 등 다양한 베트남의 장점에 호응하고 있는 한국 관광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결정됐다”며 “특히 ‘베트남의 지중해’, ‘동양의 나폴리’라고 알려진 나트랑 신규 취항은 이미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호치민과 하노이, 다낭과 더불어 베트남 관광 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트랑은 6Km에 이르는 길고 완만한 해변과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고, 머드 온천, 골프, 고급 가족형 리조트 등 다양한 관광 아이템이 있는 베트남의 중부에 위치한 대표 휴양지로 최근 국내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여행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베트남항공에서는 이번
[KJtimes=유병철 기자] 필리핀 국적의 풀서비스 항공사(FSC)인 팬퍼시픽항공이 최근 인천-세부 및 무안-세부 신규 취항으로 한국에서 필리핀을 잇는 항공편이 총 5개 노선으로 확장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신년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전 노선 왕복 35만원부터 판매하며, 매일 운항하는 인천-보라카이/세부 구간과 주2회 운항하는 무안-보라카이/세부 구간 및 부산-보라카이 구간의 총 5개 노선에 일괄 적용된다. 특가 프로모션 대상 출발 편은 2018년 2월 28일까지이며 오는 1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팬퍼시픽항공은 풀서비스항공사(FSC)로서 한국-필리핀 전 노선에 합리적인 운임 제공과 한국인 승무원 탑승, 기내식(핫밀), 담요 서비스 및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제공 등 실질적이고 스마트한 고객만족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운항 기종은 180석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장착된 A320기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년맞이 고객감사 프로모션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팬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