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10일 공시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초기 상업화 계획에 따라 785억원을 들여 충주 바이오 신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30.4%에 해당한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2월 7일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184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745.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582억8000만원으로 30.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6억6000만원으로 1482.9% 늘어났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글과컴퓨터[030520]는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67억원으로 5.9%, 당기순익은 71억원으로 15.4% 올랐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북미 시장에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하는 등 모바일 오피스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작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역대 최고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작년 출시한 한컴오피스 네오(NEO)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하고 경영을 내실화한 덕분에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글과컴퓨터 지난 2월 6일 공시를 통해 회사 설립 26년 만인 작년 매출 1000억원을 처음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1012억원으로 전년보다 19.2% 늘었고 영업이익도 290억원으로 4.0% 증가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모두투어[080160]는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4.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모두투어의 매출액은 740억원으로 24.29%,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145.56% 상승했다. 앞서 유안타증권은 지난 4일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이는 이 회사가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에 다른 것이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가 1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고 해외 패키지 승객이 4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다”며 “자회사인 자유투어 매출액이 46억원으로 84% 늘고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을 이를 것이고 자유투어 패키지 승객이 올해 1~2월 3만5856명으로 77%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중거리 노선 운임 하락과 5월, 10월의 연휴 효과 등이 맞물리며 중장거리 여행 수요가 올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달러, 엔, 유로, 위안 등 4대 통화 대비 원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는 것도 여행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효성[004800]은 25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3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1611억원으로 27.0% 증가했고 매출액은 2조8712억원으로 2.1% 늘었다. 또한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579억원으로 26.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됐다. 연결 기준 차입금이 작년 말보다 1980억원 감소했다. 2015년 말 159.0%였던 부채비율을 123.3%까지 낮췄다. 효성에 따르면 섬유와 산업자재 등 효성의 주력사업 부문이 호조를 보인 것이 호실적의 밑바탕이 됐다. PP(폴리프로필렌)의 생산성 확대, 건설 부문 경영 효율성 제고도 주효했다. 원료가 상승 등 글로벌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서도 독자적인 기술 등으로 호실적을 거두며 글로벌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으며 2분기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는 게 효성측의 설명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동부건설[005960]은 25일 공시를 통해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안성-구리 구간 제11공구 건설공사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309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5.28%에 해당한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주안7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이 지역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계약금액은 2176억원으로 2016년 연결 매출액의 37.17%에 해당한다.
[KJtimes=임영규 기자]보령제약[003850]은 25일 공시를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대비 12.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999억원으로 12.3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16.61% 감소했다. 한편 보령제약 지난달 16일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증곡전문농공단지에 보령제약·보령메디앙스[014100] 예산 신공장을 착공해 눈길을 끌었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예산증곡전문농공단지에 약 14만5097㎡ 규모의 부지를 조성한 후 기반시설 구축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공장을 착공했다. 보령제약 신공장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약 2만80551㎡ 규모로 건설되며 알약과 같은 고형 의약품과 과립 형태 의약품, 항암 주사제 등을 생산하게 된다. 내년께 완공해 2019년부터 가동되는 신공장에는 의약품 생산, 포장부터 배송까지 일원화할 수 있는 전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완공 예정인 보령메디앙스 신공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7358㎡의 규모로 건설된다. 신공장에선 비누와 생활용품, 화장품, 의약외품 등이 생산될 계획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셀트리온[068270]은 20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603억5000만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9%에 해당한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항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영국에서 공식 발매돼 처방이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램시마, 트룩시마 등의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영국 현지 유통 파트너인 ‘냅’(Napp)과 영국 약 50개 병원에 트룩시마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과 자가면역질환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리툭산’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허가됐고 지난 2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시노펙스[025320]는 20일 공시를 통해 전자부품용 택트 스위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양수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측은 이와 관련해 특허권의 양수도로 김경희, 권순길 등 기존 특허권자 2인의 공동소유에서 당사를 포함한 3인의 공동소유로 변경되며 중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헀다. 한편 시노펙스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497억원으로 18.9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2억원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비씨월드제약[200780]은 2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46% 증가한 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21억원으로 16.7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36.41% 늘었다. 한편 비씨월드제약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의 개량 신약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과제 수행 기간은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며 총 과제 사업비는 6억9600만원으로 정부가 이 중 5억2100만원을 출연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KB손해보험[002550]은 19일 공시를 통해 KB금융지주에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금보유와 조달능력이 뛰어난 KB금융지주를 통해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새 회계기준(IRFS17)의 도입을 앞두고 대부분 보험회사가 후순위채권 등을 발행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회사 측은 KB금융지주의 든든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갖출 수 있게 됐으며 또한 대외 신용등급과 기업가치 역시 그룹의 신용도 영향에 따라 상향되고 그룹 계열사간 협력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14일 KB금융지주는 공시를 통해 KB캐피탈[021960]과 KB손해보험의 주식을 공개 매수하고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KB손해보험의 지분은 39.81%를, KB캐피탈의 지분은 52.02%를 보유하고 있다. 공개매수 가격은 KB손해보험은 주당 3만3000원으로 이날 종가 대비 17.9% 높은 가격이다. KB캐피탈은 또 주당 2만7500원으로 이날 종가 대비 7.8% 높다. 오는 6월 15일로 예정된 KB손해
[KJtimes=임영규 기자]우리은행[000030]은 1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788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 5563억원보다 57.9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6427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43.95%, 지배기업소유주지분 순이익은 637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3.80% 늘었다. 아울러 매출액은 8조4000억원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18.73% 증가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형부터 공격투자형까지 5종류로 구분한 펀드상품인 ‘우리 명장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전문가가 엄선한 3개의 우량펀드가 묶음으로 구성돼 있는 이 상품은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등급에 따라 펀드의 비중이 달라진다. 우리은행은 이와 관련 펀드 운용상황 및 시황을 감안해 매달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계획이며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축소와 안정적 수익률 관리가 자산관리 영업의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KCC건설[021320]은 19일 공시를 통해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복합시설을 신축하는 공사 계약을 로터스피에프브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6.40%에 해당하는 717억원 규모다. 한편 KCC건설은 지난 2월 9일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조1207억원으로 1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신규 수주물량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고 매출원가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대유위니아[071460]는 11일 공시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해당 생산라인의 생산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는 아산공장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프라우드 냉장고 생산라인을 광주공장으로 이전 설치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 측은 설비 이전 기간 생산은 중단되지만 사전에 재고를 확보해 매출 영향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김치냉장고 ‘딤채’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한국형 제품 김치냉장고 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수상 제품은 2017년형 프리미엄 스탠드 딤채(모델명 DQ577RCNZ)로, 주방가구를 모티브로 삼아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컨투어&하모니’라는 조형적 언어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냉장고 상부에는 라운드 글라스 미러, 하부엔 메탈 소재를 각각 적용해 강한 대비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 2017년 3월 06일 성동경씨 별세 ▲ 상주 : 성언, 성기혁 ▲ 빈소 : 창녕군 공설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12월 8일(수요일) ▲ 전화 : 055-533-8510
[KJtimes=임영규 기자]코오롱글로벌[003070]은 16일 공시를 통해 1348억원 규모의 안양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주택재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이 회사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4.45%에 해당한다. 앞서 코오롱글로벌은 이틀 전인 14일 공시를 통해 요르단 수도청으로부터 요르단 나우르 하수처리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공사의 계약금액은 558억원으로 2015년 연결 매출액의 1.84%에 해당하며 계약 종료일은 2019년 2월 4일이다. 그런가 하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443억5000만원 규모의 광주 효천지구 지역 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2015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46%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착공일부터 2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