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CJ제일제당[097950]은 24일 공시를 통해 중국 매화생물과학기술그룹(매화그룹)을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3.61%) 내린 37만3500원에 거래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화 인수를 통해 아미노산 산업의 구조적 재편 가속화를 기대했으나 이번 협상 무산으로 구조조정 속도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낮춰야 할 것”이라며 “다만 아미노산 산업 내 CJ제일제당의 기술 경쟁력과 총원가 경쟁력에 대한 우위는 유효하고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에스엔유[080000]는 24일 공시를 통해 중국 '푸저우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Fuzho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 사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 전문업체인 에스엔유의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16억원으로 지난해 말 개별 기준 매출액의 16.59%에 해당한다. 앞서 에스엔유는 지난 1월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8억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당기순이익도 2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매출액은 700억3000만원으로 1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엔유는 1월 19일 중국의 한 업체에 28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3.4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10일까지다.
[KJtimes=임영규 기자]메리츠화재[000060]는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도 8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1% 늘어났다. 매출액은 1조4688억원으로 6.9% 증가했다. 또 올해 3월 영업이익은 319억원,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메리츠화재는 이와 관련 손해율이 개선됐고 사업비를 절감해 효율성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은 지난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보통주 7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의 메리츠화재 보유 지분은 0.09%(10만주)로 늘었다.
[KJtimes=임영규 기자]풍산[103140]은 27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풍산의 당기순이익은 22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61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감소했다. 또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310억원, 영업이익은 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8% 늘어났다. 풍산그룹은 자동차, 전기전자 제품 소재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PMX 등 해외 계열사의 실적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산 부문은 비수기임에도 미국 시장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풍산이 올해 1분기에 흑자 전환한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연결기준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로 2분기 423억원, 3분기 356억원, 4분기 396억원을 제시한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올린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풍산이 올해 1분기에 시장
[KJtimes=임영규 기자]지난 25일 한국거래소에 의해 매매 거래를 정지당한 상품권 유통업체인 핫텍[015540]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28일 핫텍은 공시를 통해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인수가 무산됐다는 보도와 관련 “지난해 말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이 50%를 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대주주 자격심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핫텍은 지난해 10월 26일 유니온상호저축은행 주식 117만4017주(42.17%)를 120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이 연기돼 대주주 자격심사 신청을 유예했다. 하지만 지난 25일 한국거래소는 핫텍에 50% 이상 자본 잠식설과 관련한 조회 공시를 요구하고 매매 거래를 정지시켰다. 한편 핫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 여부에 따라 관련 대주주 적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핫텍은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기존 이노지엔에스 등 3인에서 이부영 등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히고 기존 최대주주의 주식담보계약 기한이익상실로 채권자가 담보권을 행사해 매매가 발생했으며 이에 종
[KJtimes=임영규 기자]우성아이비[194610]는 28일 공시를 통해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거론된 ‘대선 테마주’ 혹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관련 수혜주’ 등 풍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성아이비의 주가는 지난 22일부터 급등세를 타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이 회사의 주가는 5거래일 만에 두 배로 뛰었다. 우성아이비는 28일 별다른 호재가 없음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해 4665원으로 오른 것이다. 한편 우성아이비는 지난 25일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태경화학[006890]은 28일 공시를 통해 광양공장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태경화학은 액체탄산가스 생산을 위한 광양공장 가동의 전제 사항인 포스코그린가스텍의 합성천연가스(SNG) 제조공장 가동이 계속 지연되고 있고 포스코가 지난달 22일 포스코그린가스텍의 흡수합병까지 결의했다며 이런 외부 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리스크 분산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태경화학은 이를 위해 종속기업인 태경그린가스에 광양공장을 현물출자 방법으로 양도한다. 이 대가로 190억5000만원 상당의 태경그린가스 보통주 38만1000주를 지급받게 된다. 한편 태경화학 지난 1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시가배당율은 2.4%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었다.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5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9억2615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1, 12, 25, 32, 44, 45’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2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2명으로 각각 5350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566명으로 각각 143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3823명과 123만964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5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8억8806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4, 20, 26, 28, 35, 40’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1’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3명으로 각각 5122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503명으로 각각 146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4569명과 123만857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5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20억520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2, 20, 23, 28, 30, 44’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43’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1명으로 각각 5705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411명으로 각각 165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3689명과 125만753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5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7억1102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1, 17, 21, 24, 26, 36’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12’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각각 4959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554명으로 각각 146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8046명과 129만673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5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68억1389만원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3, 14, 17, 32, 41, 42’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6’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1명으로 각각 5540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484명으로 각각 153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4436명과 123만401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5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명으로 135억2697만원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 1명은 ‘3, 6, 20, 24, 27, 44’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25’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2명으로 각각 7045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440명으로 각각 156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7811명과 131만363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KDB대우증권(이하 대우증권)은 12일, 브라질 채권 투자 시 발생하는 토빈세가 폐지됨에 따라 잔존만기 1.5년의 브라질 할인채 중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중개하는 브라질 할인채는 만기수익률 9.3%(6월 10일 기준)수준이다. 발행통화는 헤알화로 환 헷지는 하지 않는다. 만기에 지급될 이자금액을 할인해 발행한 할인채이기 때문에 투자기간 중 이표는 지급되지 않는다. 만기 시점에 환 손실이 발생한 경우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채권에 재투자를 할 수 있어 이자수익을 누적시킴과 동시에 환율 회복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6%의 토빈세가 발행했기 때문에 단기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번 토빈세 폐지로 투자자들은 채
[kjtimes=임영규 기자]“여름철 전력난을 대비하고 전기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이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집중적으로 홍보하겠다.”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전기 10% 줄이기 운동’ 캠페인에 들어간다.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대란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연합회에 따르면 회원들은 전기사용을 줄이기 위해 문 열고 냉방하는 영업행위 금지, 낮에는 창가 조명 끄고 자연 채광 이용하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을 실천한다.한편 엽합회는 오는 14일 ‘문 열고 냉방하는 영업행위 금지 자율감시단’을 발족하고 연합회 전 회원사들이 모두 동참해 자율감시단을 출범한 후 자율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