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界、仁川店の処分禁止の仮処分を申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新世界が仁川市相手に仁川総合ターミナルの敷地入店した自社デパートの建物処分禁止のための2次仮処分申請裁判所に提出した

29日、仁川地方裁判所よると、新世界仁川市南区仁川店の建物不動産売却手続き停止およびフォローアップ禁止仮処分申込書を最近、裁判所提出した。

新世界これに先立ち、去る8日仁川店の処分禁止のための1次仮処分申請提起したが、受け入れられず、2申請を出した

今回の申請は、新世界のライバルであるロッテショッピング早ければ来月仁川市と総合ターミナル一帯の敷地建物の売却·開発のための本契約の締結を決定したことによるものだ

裁判所今回の仮処分申請引用する場合ロッテショッピング仁川の時間、本契約支障が予想され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