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센스 선물 아이템은?

 

[KJtimes=유병철 기자] 다니는 거리 곳곳마다 연인들의 사랑이 넘쳐나는 1111일 뺴빼로데이! 어느 곳에서든 그럴싸하게 포장된 빼빼로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빼빼로데이가 다가올수록 들떠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깊은 고민에 빠진 그대. 혹시 어떤 빼빼로를 선물하지하는 고민에 빠진 센스 없는 남자가 바로 당신. ‘빼빼로데이의 불편한 진실은 그녀가 원하는 진짜 빼빼로는 그럴 듯 하게 포장된 고칼로리의 빼빼로가 아니라는 것. 그녀는 당신의 작은 센스를 원한다. , 부담스러운 고칼로리의 빼빼로 대신 다가올 연말연시를 대비해 그녀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센스 있는 남자가 되어보자.

 

#차가운 바람에 건조해진 그녀의 피부에 수분을 듬뿍 선물하라.

부쩍 차가워진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 어딜 가나 뜨겁게 돌아가는 난방시설에 그녀의 피부수분은 말라가고, 갑자기 몰려드는 빡빡한 연말일정 스트레스로 그녀의 피부 역시 스트레스와의 힘겨운 사투 중, 지금 그녀의 피부는 가득한 촉촉 수분이 필요하다. 그녀의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최적의 제품 플레인씨의 로즈마리 페이셜 토너와 세븐드롭스의 타마누 울트라 모이스라이징크림으로 그녀의 피부에 아름다움을 선물하자. 주문량만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되는 플레인씨 로즈마리 페이셜 토너는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하여 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최적의 토너이다. 피부에 오래 남는 끈적임 없이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뛰어난 보습효과로 그녀의 피부는 수분충전 100%. 게다가 천연원료 사용으로 외부자극과 피부트러블로부터 피부를 지켜낼 수 있는 수분 지킴이, 로즈마리 토너. 타히티 섬에서만 자생하는 타마누 나무 씨앗의 유기농 오일에 풍부한 수분을 머금은 세븐드롭스의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타마누 씨앗만의 특별한 수분이 그녀의 피부 깊숙하게 침투하여 유수분을 공급하고 호호바 성분이 피부수분을 빼앗아가는 외부 자극들로부터 그녀의 소중한 수분과 피부를 보호해준다.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그녀를 아름답게 할 뷰티 스타일링을 선물하라.

그녀는 빼빼로데이가 지나고 크리스마스, 송년회, 망년회 등 한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다양한 연말모임을 준비한다. 그녀는 모임에서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자가 되기 위해 가장 스타일리쉬한 옷을 사고, 각선미를 빛내줄 킬 힐을 살 것이다. 예쁜 옷과 뾰족한 킬 힐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그녀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할 마지막 그 것. 그녀의 페이스 라인을 아름답게 해줄 아기자기한 실버 액세서리와 이슬을 머금은 듯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줄 립제품으로 연말연시 그녀에게 완벽한 뷰티 스타일링을 선물하자. 영원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메신저, 김정주 보석디자이너브랜드 뮈샤의 키스 바이 뮈샤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가치를 부여하고, 당신의 사랑을 전달해줄 것이다. 뮈샤의 세컨드 브랜드인 키스 바이 뮈샤는 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아 선물에도 부담이 없고,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어떤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매치 할 수 있어서 실용성이 높은 액세서리이기에 적극 추천. 아무리 화장을 곱게 한다고 해도 건조하고 혈색 없는 입술이라면 그녀는 과연 아름다울까. 촉촉한 입술은 메이크업의 완성이다. 그녀의 스타일링을 완벽 하게할 100% 천연 미네랄 립 제품인 카트린 미네랄 립 팔레트는 6가지 컬러와 립 코트로 다양한 립 컬러연출이 가능하며 천연미네랄을 함유해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이 가능하며 탁월한 보습력으로 장시간에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게 하는 제품으로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움을 더 돋보이게 해줄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