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第3四半期の売上高は512億ウォンを記録した"

体質改善とターンアラウンド基盤づくりに総力傾けるはず

[kjtimes=ソ・ミンギュ記者]  SK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今年第3四半期売上高512億ウォン達成したことが分かった
 
SK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9日、公示を通じて、過去3四半期の売上高は512億ウォン達成し、営業損失120億ウォン、純損失81億ウォン記録したと明らかにした

全体的な売上不振影響で前四半期に続き赤字持続した中で、売上高前期前年同期比でそれぞれ5.227.3減少したというのがSK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説明である。

パク・ユンテクSK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CFOは"人材の柔軟性の確保を通じて、変化するインターネット環境迅速かつ効率的に対応できる組織プロセス用意すること"としながら"これをベースに、SNS、モバイル部門中心に検索ポータル、IMなど連携強化して差別的なサービス、競争力の最大化に注力するだろう "と明らかにした
 
続いて"強度の高い経営革新を通じて、早急な経営危機打開もちろん、高速ターンアラウンドのための成長動力の準備に総力を傾けるだろう"と強調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