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検察幹部の不正疑惑"ユ・ギョンソン会長を召喚調査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ユ・ギョンソン、ユジングループ会長ユ・スンテEMメディアの代表特任検査召喚調査受けた。

検察幹部キム某氏不正疑惑捜査中のキム・スチャン特任検査13日、これら被疑者の身分で相次いで召喚調査した。

前日の午後4時頃、ソウル西部地検のオフィスに到着したユ会長10時間ほどの調査を受けて、この日の午前2時頃帰宅した。

ユ会長"キム検査弟のユ・スンテ氏と一緒に会ったことがあるか"、 "グループ資金をキム氏渡したのか"など問う取材陣質問"誠実に調査しました。 発言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と言った後、を外した。

前日の午前10時から調査始めたユ会長ユ代表は兄西部地検去った後も引き続き検察調査受けている。

警察ネズミ講の詐欺師ジョ・ヒパル氏の側近ユジングループの関係者から巨額を受け取っ疑惑キム検査に対する捜査乗り出し、検察去る9日、特任検査指名して捜査始めた。

ユジングループ側はキム検査6億ウォン渡した疑い受けている。 特任検査チームは、ユ会長の兄弟相手に検査に渡したお金対価性かどうか追及したことが分かっ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