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かち合いロト第521回'1等8人...16億9342万ウォンずつ分ける"

当選番号'3、7、18、29、32、36"ボーナス番号'19 '

[kjtimes=イム・ヨンギュ記者] 分かち合いロト521回のロト宝くじ抽選結果、当選番号6をすべて当てた1等当選者8人で、それぞれ169342万ウォンずつ賞金で受けるようになった。 彼らは'3、7、1829、32、36"など6つの1当選番号の両方を合わせたのである。

2等ボナース番号 '19 '当選番号5合わせた2等当選者53人で、それぞれ4260万ウォンずつ受け取る。 また、3当選番号5一致1612人、それぞれ140万ウォンずつを分ける。
 
このほか、4当選番号4一致5当選番号3一致は、それぞれ7万5589人と12516人と集計された。当選者は、支給開始日から1年以内に、当選金受ければ良い。休日の場合は翌日まで支給され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