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마력의 입매라인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블랙박스 업계 1위인 두코에서 유라이브 블랙박스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신소율의 블랙박스 CF가 전파를 타며 신소율의 매혹적인 모습에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다.

 

유라이브 블랙박스 알바트로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2013년 광고계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신소율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요즘 한창 광고 촬영으로 바쁜 신소율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세련미를 보여주며, 신소율만의 매력포인트인 마력입매라인을 한껏 뽐내 대중에게 어필했다. 얼마 전 패션몰 광고 컷이 공개되며 봄의 전령사 미소로 화제에 오른 신소율.

 

이번엔 마력의 입매라인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며 2013년 광고계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모델로 확정된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는 간단한 손짓으로 블랙박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에어터치 기능을 적용해 위급 상황 대처능력을 높인 차량용 블랙박스계의 명품상품이다.

 

2013년 핫 블랙박스와 핫 여배우의 만남. 이들의 매력은 37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는 공중파 CF는 물론 DMB와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