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소율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설렘’, ‘울림’,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무주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배우 신소율이 위촉장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앞서 지난 5월 14일 배우 한채아는 먼저 위촉식에 참가했으나 드라마 촬영으로 위촉식에 함께 참여하지 못했던 배우 신소율이 뒤늦게 인증샷을 올리게 된 것.
오는 6월 13일부터 4박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하는 무주산골 영화제는 극장이 없는 산골인 전북 무주군에서 처음 열리는 영화제로 무주산골영화제의 홍보대사 ‘페스티벌 프렌즈’로 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이 선정되어 화제가 된바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14개국 54편의 국내외 영화가 준비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국립공원 등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있는 6월 13일 개막행사로 시작될 무주산골 영화제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