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김한규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파생결합사채(ELB)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동부 세이프 제27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4,8,12개월)이상이면 연 4.452%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276회’는 SK하이닉스 보통주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30%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0.90%(연 10.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277회’ 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세전 기준 매월 원금의 0.575%(연 6.90%)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