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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특별한 RP상품 판매


[kjtimes=김한규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8`특별한 매칭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매칭RP3개월 만기에 연 4.0% 금리를 제공하며 KDB대우증권의 추천상품에 가입하거나 타사의 유가증권을 KDB대우증권으로 이동하는 고객이 가입대상이다.
 
매월 총 500억원 규모를 판매하며 최대 5억까지 추천상품에 투자한 금액 또는 평가된 유치금액만큼 가입이 가능하다.
 
특별한 RP3개월 만기에 연 3.3% 금리가 특징이다. KDB대우증권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다른 조건 없이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주 총 100억원이 공급된다.
 
KDB대우증권 김경식 상품개발팀장는 업계 최고 신용등급(AA+, 한기평·한신평 기준)을 보유한 KDB대우증권 RP상품과 다양한 중위험 상품을 가입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많은 고객들이 KDB대우증권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판 상품은 전국 KDB대우증권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문의는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