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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첫 거래 감사 새봄맞이 이벤트' 진행


[kjtimes=김한규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첫 거래 감사 새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한 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해외선물, KOSPI200야간 선물·옵션 상품을 첫 거래한 고객에게 3월 새봄을 맞이하여 전동공구 또는 백화점상품권을 선물로 드린다.
 
또한 해외선물의 경우 1년 동안 거래가 없었던 고객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거래가 재개될 경우 동일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미 계좌가 있지만 거래가 없었던 고객과 신규 계좌 개설한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계좌개설은 KDB대우증권 전 지점 또는 제휴은행(국민은행)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 기간동안 첫 거래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가 되며, 이벤트 종료 후 개별 통보시 공구세트와 백화점상품권 중 선택이 가능하다.
 
KDB대우증권은 신규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2월 새봄맞이 이벤트 등 연말까지 해외선물 야간선물옵션 신규고객 대상으로 매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http://www.kdbdw.com) 또는 해외상품운영부(02-768-2000)으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