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ELS 2종, DLS 1종, ELB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HI ELS 413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25.8%(연 8.6%)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414호’는 KT 보통주와 LG디스플레이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30.0%(연 10.0%)의 수익을 제공한다.
위 두 상품 모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에 제시한 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HI DLS 42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KOSPI200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월지급식 자동조기상환형 DLS로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 0.6675%(최대 연 8.01%)의 수익을 낸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원금 + 0.6675%로 자동조기상환된다.
‘HI ELB 52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 103% 원금보장형 넉아웃 ELB로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에(참여율 32%) 따라 최대 9.4%(연환산 6.26%) 수익을 지급한다.
만일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종가기준)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하로 하락하여도 3.0%(연환산 2.0%)의 수익이 보장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이며, 오는 5일부터 7일 오후 1시까지 하이투자증권 지점, HTS 및 금융상품몰(www.hi-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