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크리스찬디올 립스틱, 크리니크 마스카라, 베네피트 틴트 등 유명브랜드의 화장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 '뷰티위크'를 열고 인기 화장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메프에서 인기를 끌었던 랑콤, 뉴트로지나, 아비노 등의 뷰티 상품을 매일 다르게 설정해 할인의 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또 위메프에서 특별히 엄선한 스웨덴 에그팩, 맥퀸 CC 쿠션, 이지함 등도 특별한 가격으로 준비했으며, 1일 1회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어 할인 폭은 더욱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뷰티위크’ 기간 중에는 매일 2회 (오전 10시, 오후 5시) 디올 립스틱, 크리니크 마스카라, 베네피트 틴트 등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반값으로 20~50개 한정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뷰티위크' 기간 중에 진행한 타임세일은 고객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불과 3분만에 끝나기도 했다.
졸업 입학을 축하하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도 '뷰티위크'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시크릿 박스 이벤트'란 로트리, 프레스트지, 밀키드레스 등의 브랜드 상품이 담긴 상자를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으로 박스가 도착할 때까지 내용물을 알 수 없어 택배를 수령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뷰티위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페이지(www.wemakeprice.com/promotion/beautywe) 혹은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뷰티위크'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뷰티위크는 소비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상품만을 모아 기획한 대규모의 이벤트"라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