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다음은 10일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신규 추천주
■현대차
-제네시스 및 LF쏘나타 출시에 따른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및 믹스 개선 효과
-하반기 추가 신차(AG, 신규 SUV) 투입에 따른 모델 다양화 전략으로 실적 개선 전망
■OCI머티리얼즈
-하락세가 지속되었던 NF3 가격은 올해 삼성과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대형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안정화될 전망
-상반기 NF3 출하 증가 및 가격 안정, 하반기 모노실란 라인 재가동에 따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추천 제외주
■풍산
-실적 개선과 저평가 매력은 유효하나 수급 모멘텀 부족에 따른 주가 탄력도 둔화로 편입 제외
■한라비스테온공조
-편입일 이후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이어왔으나 기관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가 탄력도 둔화에 따른 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 제외
◆기존 추천주
■한진중공업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컨테이너선 26척과 LPG선 8척 등 총 20억달러의 대형선 중심의 수주 호조로 올해 매출 성장 본격화
-올해 수빅조선소의 수주목표는 17억달러 이상으로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대형선 수주에 주력할 전망
■엔씨소프트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이 54.5%까지 상승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 진화할 전망
-중국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로열티 매출 증가 등 해외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한국항공우주
-올해 중동 방산시장 진출, 민수헬기사업 등에 이어 중형민항기 개발 등의 신규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
-확보된 성장동력 감안 시 올해 말 15조원 이상의 수주잔고 확보할 전망
■하나투어
-올해 5월 황금연휴에 따른 예약률 상승이 예상돼 2분기 기저효과 함께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중국의 여유법을 통해 향후 여행산업이 시장점유율 및 상품 경쟁력이 높은 대형사로의 재편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혜 누릴 전망
■일지테크
-현대차 중국법인(BHMC) 점유율 상승으로 매출 고성장 지속 전망
-대당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생산성 향상, 제품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유진테크
-2015년까지 이어질 반도체 투자 사이클 안에서 질적 성장과 양적 수혜를 모두 누릴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RAM/NAND 공정미세화 투자에 따라 수주모멘텀 확보
■대림산업
-분양시장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PF 리스크 감소 기대
-오만,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신규시장에 진입하며 수주 지역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 구축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인식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 보일 전망
-올해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
■SK하이닉스
-모바일 디바이스 성장에 따른 모바일DRAM 채택 용량 증가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 예상
-올해 반도체 소재 내재화 및 DRAM 공급 부족 수혜 전망
■제이브이엠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약품 포장과 처방이 파우치(Pouch)형으로 전환되고 있어 수출 호조세 이어질 전망
-신제품 INTIPharm(약품관리 캐비넷) 판매 개시로 올해 40~50억원 규모 신규 매출 발생 기대
■KB금융
-올해 마진 회복 기조 보이며 이자 이익 증가할 전망
-금리환경의 변화, 경기회복에 따른 대손율 안정화, 부동산경기회복에 따른 수혜 전망
■씨젠
-국내 호흡기 제품 매출 호조 및 유럽향 수출 급증에 힘입어 매출액 증가세 지속 기대
-매출 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 및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KG이니시스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소셜 커머스 업체의 거래량 확대
-위치 정보를 이용한 지역 판매 서비스의 활성화 등으로 향후 모바일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
■OCI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회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현대중공업
-조선자회사 이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예상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한 수주 증가와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서울반도체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대비 24%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중국/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