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 회장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SKC의 PET증설라인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최 회장은 현장에서 “제품 생산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두 번째가 품질, 세 번째가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시설 점검 이후 SKC와 산학협력을 하는 조지아 공과대학의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연구시설을 돌아보고 담당 교수로부터 연구진행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